11월 16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3년 이상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계신 

자원봉사단체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여성회’가 

2021년 부산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하셨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여성회는 

2018년부터 무료급식사업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해오셨으며 

코로나19 이후로는 영도구 지역 내 거주하는 장애인 8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자차를 이용한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또한, 연 2회 저소득층을 위한 특식 지원행사 개최로 

지역 내 소외계층의 결식예방과 건강한 지역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솔선수범의 자세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 협의회 여성회에 감사드리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