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절영복지관 경로식당에서는 부산영도로타리클럽과 연계한

 ‘행복 밥상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년 동안 진행될 이 행사는 

부산영도로타리클럽과의 지역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1회 풍성한 특식 차림과 

떡, 요구르트, 다과 등 풍성한 간식거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1회기 ‘행복 밥상’ 행사에서는 

60세 이상 결식우려 어르신 100명에게 

소불고기와 상추쌈이 메인인 든든한 점심을 대접해드렸습니다. 

뿐 만 아니라 약 30만원 상당의 간식 꾸러미도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건강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김재원 회장님을 비롯한 7명의 부산영도로타리클럽 회원님들이 

특식행사와 더불어 솔선수범 식사 준비와 뒷정리도 도맡아 주셨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주시기로 약속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에 큰 도움을 주신 

부산영도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