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토요일에 태종대 유원지 일대에서 부산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도구 내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권리증진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원활한 청소년권리증진캠페인 진행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영도구 내 중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80여명이 청소년권리증진을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였습니다.

 총 80여명의 청소년들이 캠페인 관련 물품을 제작하였으며 11월 7일 복지관 내 강당에서 캠페인 사전교육을 통해 캠페인 활동방법 및 내용,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09일 토요일 태종대유원지 일대에서 와치종합사회복지관, 절영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영도구 내 중학교 5개교 (부산남중, 신선중, 영도제일중, 태종대중, 해동중)가 함께하는 청소년권리증진캠페인(주제-학교폭력예방)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 청소년들이 쑥쓰러워하지 않고 당일 태종대 유원지 일대를 찾은 부산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청소년권리의 중요성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홍보하였습니다.

절영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와치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중학교, 부산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