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28호 정다움 소식지 (수록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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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절영종합사회복지관 | 작성일 | 2018-01-16 | 조회수 | 2000 |
제28호 정다움 소식지에 표지로 수록된 '희망'을 쓰신 신우석 님의 또다른 시, '종소리'를 소개해드립니다. 신우석 님은 '종소리'로 세상에 외치는 소리 문예공모전(2015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관련 페이지 : 제 28호 정다움 5page) 종소리 씨를 뿌린다 날이 가고 또 가고 보름이 지난다 생의 시작 아침 무렵 생의 울음이 떠다닌다 화방한 새싹의 울음은 햇볕 끝 다정한 어머님 환하게 띄우는 새싹 닮은 울음과 웃음 희노애락이 종소리로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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