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도구자원봉사자의 날 절영복지관 경로식당 우수자원봉사자 조정애 봉사자님이

영도구청장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조정애 봉사자님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약 10년간 총 4,21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멀리서도 항상 꾸준하게 봉사활동 하러 와주신 덕분에 경로식당에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더불어 대한적십자사 부산 영도지구 협의회 전미화 회장님께서는 부산광역시장표창을 받으셨습니다.

전미화 회장님은 절영복지관에 세탁서비스 및 경로식당 조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여성회 회원이신 박명숙 봉사자님께서는 국회의원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여성회 회원님들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절영복지관 경로식당에 와서 조리 및 배식 자원봉사활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상은 받지 못하셨지만 이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하게 활동해주시는

모든 자원봉사자, 후원자님들께도 더불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모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절영복지관과 계속해서 좋은 인연이 맺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