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금요일. 

절영복지관 경로식당은 아침부터 구수한 삼계탕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바로 오늘이 말복이기 때문이지요!

이번 말복을 맞이하여 절영복지관에서는 60세 이상 지역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맛도 영양도 듬뿍

담긴 삼계탕과 닭죽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나 이번 말복행사는 매월 후원을 해주시는 부산영도로타리클럽의 특식행사일에 진행하게 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더 풍성한 한 끼와 간식을 대접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후원과 배식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부산영도로타리클럽 곽경호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그리고 조리작업을 도와주신 누리보듬, SGI영도구지회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큰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주말에 삼계탕 한 그릇씩 하시고 남은 여름철 무더위 무사극뽁!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