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목요일 절영복지관에서는 부산영도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 도시락’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부산영도로타리클럽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특식 도시락과 기념품(수건)을 후원해주셨습니다.

후원부터 전달까지 모든 과정에 부산영도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이 봉사하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0명에게 따뜻한 손길과 함께 안부인사를 전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어르신들!

정성 가득 준비한 맛있는 도시락으로 어르신들은 끼니 걱정을 해결함과 동시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으로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한분 한분께 도시락과 기념품을 전달해주신

부산영도로타리클럽 이준철 회장님,

정영오 전 회장님, 천영욱 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