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BMC 동삼1지구 주민조직 '우리지금만나' 참여자들과

신규입주민 환영박스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길어지는 코로나로 가까운 이웃들과도 인사하기 힘든 요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야 하는 신규입주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지금만나' 주민조직은 이런 신규입주민들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환영박스를 제작,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손 편지도 함께 전하였습니다.

신규입주민분들이 새로운 동네에 수월히 적응하고,

기존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지금만나' 주민조직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사는 BMC 동삼1지구가 되는 그 날까지! 모두 파이팅~